한국전 프랑스 참전용사의 귀환

6.25한국전쟁에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던 프랑스부대의 알베르 게랄트씨가 대한상이군경회의 초청으로 부인과 함께 60년만에 한국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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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참전용사 알베르 게랄트씨

게랄트씨는 미 23연대의 한국인, 미국인 전우들과 프랑스 대대가 3일간 최소 3개사단과 치열한 격전을 벌인 지평리 전투에 참전하였었다. 지평리 전투는 미군과 프랑스군의 연합부대가 중공군을 상대로 최초로 승리를 거둔 전투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랑젤라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무관은 게랄트 부부와 함께 지평리 전투 현장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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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리전투를 설명하는 게랄트씨

지평리 지역을 방문한 게랄트씨는 전투 당시 젊은 중사로 다시 돌아간 듯 열정적으로 격전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소회에 젖었다.

게랄트씨는 처음 한국에 도착했을 때부터 부산에서 전선으로 이동하는 동안 느꼈던 한국인들의 용맹함을 회상하였다. 자신의 참전이 오늘날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확인한 게랄트씨는 매우 행복하게 "뭔가 큰 일을 위해 싸웠습니다."라고 말했다. 게랄트씨가 재발견한 지금의 한국은 그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다.

publie le 14/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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