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프렌치 델리스(So French Délices) 페스티벌

프랑스와 한국의 최고셰프들이 함께 만든 요리를 즐기는 포핸즈(4Hands) 프로그램 프랑스 셰프들, 거리음식축제 통해 광화문 광장서 시민과 만나다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푸드 페스티벌 ‘소 프렌치 델리스 (So French Délices)’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프랑스 현지 미슐랭 스타 및 최고 장인 셰프들이 한국 셰프들과 함께 프랑스와 한국의 맛이 만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오프닝 갈라,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 포핸즈(4Hands), 마스터 클래스의 네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JPEG

이번 행사의 취지를 잘 살린 포핸즈(4Hands)는 프랑스 현지의 스타급 셰프들이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에 한 명씩 파견되어 한국 셰프와 함께 한식재료를 사용하여 창의적인 프랑스 요리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24일부터 26일까지 엄선된 레스토랑에서 축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저녁 식사 메뉴가 제공된다. 최연소 미슐랭 스타 셰프인 줄리아 세데프지안(Julia Sedefdjian), 미슐랭 2스타 셰프인 얀 레네(Yann Lainé), 프랑스 외교부의 수석셰프인 띠에리 샤리에(Thierry Charrier), 파리에서 한식 재료를 곁들인 창의적인 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한국계 입양인 피에르 상 보이에(Pierre Sang Boyer) 셰프를 비롯한 아홉 명의 유명 셰프들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의 특별한 프랑스 요리와 한식의 콜라보레이션은 밍글스, 정식당, 스와니예, 품, 콩두, 서울신라호텔 콘티넨탈과 같은 한국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콘티넨탈에는 특별히 2명의 셰프가 파견되어 6핸즈(6Hands)로 진행이 된다.

서울신라호텔에서는 또한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4-25일 이틀간 프랑스 최고 장인(MOF) 명장 셰프들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네 세션 진행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프렌치 요리 시연과 함께 셰프들의 경험과 철학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5-26일 양일간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되는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이 장식한다. 그 동안 격식을 차리고 먹는 음식으로 여겨지던 프랑스 요리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선보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다.

SPC그룹과 파리바게뜨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 거장 셰프들의 쿠킹쇼로 펼쳐진다. 프랑스 최고 장인(MOF)인 에릭 트로숑(Eric Trochon)과 필립 위라카(Philippe Urraca), 크리스토프 도베르뉴(Christophe Dovergne) 셰프 등이 시민 앞에서 요리를 시연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프랑스와 한국의 맛이 함께 담긴 다양한 샌드위치와 디저트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프랑스 문화 공연과 프랑스 식문화 체험공간, 한-불 130주년 기념 부스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소 프렌치 델리스(So French Délices)는 전세계에 프랑스 요리를 통해 프랑스만의 문화와 철학, 노하우를 알리는 미식 프로젝트이며, 프랑스 외교부를 비롯한 프랑스 셰프와 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2013년 이스라엘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4년간 전 세계 총 20여개국에서의 페스티벌 개최를 계획 중이며 이번 서울 페스티벌에서도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의 미식 문화와 경제 교류의 발판을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publie le 18/03/2016

페이지 위로